여야 '설날 다짐'…'희망 주는 정치'로 국민 지지 호소
임혜련
ihr@kpinews.kr | 2020-01-25 16:15:24
한국 "文정부 폭정 맞서 혁신과 통합 이룰 것"
여야는 25일 설날을 맞아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하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경제 활력'으로 국민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정권에 맞서기 위해 '혁신과 통합'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이며 정책으로 뒷받침하는 든든한 여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대한민국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민 경제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제활력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희망이 깃들고 꿈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며 "자랑스러운 보수, 실력 있는 보수,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수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또 "'조국 사태'와 정권의 의혹으로 공정과 정의는 땅에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정권은 반성 없이 의회 폭거와 인사 폭거로 자신들의 허물을 덮는 데만 혈안 돼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결연히 맞서 싸우겠다. 진정한 혁신과 감동의 통합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거대 양당의 '극단의 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내팽개치고 사회 갈등만 키웠다"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국가의 미래를 추구하고 국민의 안녕을 찾는 실용주의 개혁 정치를 앞장서서 펼치겠다"면서 "새로운 중도·실용·개혁 정치를 통해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변화를 주도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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