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박명훈,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 [공식]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1-06 16:11:07
영화 '기생충'의 씬스틸러 박명훈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예 기획사 에이스팩토리는 6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박명훈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기생충'은 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이어 새 소속사와의 계약까지 알리며 박명훈은 겹경사를 맞았다.
박명훈은 '기생충'에서 문광(이정은 분)의 남편 근세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열연으로 관객에게 큰 충격을 줬다. '기생충'이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당시 영화제에 참석한 박명훈은 존재만으로도 영화의 반전 임팩트로 손꼽히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박명훈은 제28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제19회 디렉터스컷어워즈에서 올해의 새로운 남자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자신만의 색을 확고히 한 박명훈의 연기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이준혁, 유재명, 정유미, 이유영, 윤세아, 장승조, 이규형, 문정희, 염혜란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올해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와 tvN 드라마 '비밀의 숲2'를 선보인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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