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7일 신년사 발표…국정운영 목표 제시

장기현

jkh@kpinews.kr | 2020-01-03 16:25:53

한반도 비핵화 등 외교·안보 분야 메시지 주목
'상생 도약' 기조 속 경제성장 방안에도 관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7일 2020년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분야별 국정운영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일 2020년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한다. 사진은 3일 오전 경기 평택시 평택항 자동차 운반선에 올라 최인모 선장에게 자동차 선적 등에 대해 묻는 문 대통령. [뉴시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앞서 9시 30분부터 신년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3일 밝혔다. 신년사는 TV로 생중계될 전망이다.

신년사에는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외교·안보 분야와 정치 분야 등의 구체적인 국정운영 방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합동인사회에서 '확실한 변화'를 새해 국정운영의 큰 틀로 제시하기도 했다. '확실한 변화'와 함께 새해 국정의 또 다른 키워드로 제시된 '상생 도약'과 관련한 국정운영 방향도 주목된다. 

청와대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경제적 불평등·양극화를 극복하고 경제성장을 이뤄낼 방안 등에 관심이 쏠린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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