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 아들, 강연 도중 괴한에 피살
이원영
lwy@kpinews.kr | 2019-11-21 10:24:54
독일 유명 내과의사…경찰, 용의자 체포해 수사 중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의 아들이 베를린에서 강연 도중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바이체커 전 대통령의 아들 프리츠 폰 바이체커(59)가 지난 19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의 한 병원에서 강연하던 중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은 바이체커를 공격한 57세 남성을 체포했다. 바이체커가 독일의 유명한 내과의사인 점을 감안해 범행이 그의 진료와 관련성이 있는지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총리실 대변인은 "폰 바이체커 일가에 대한 끔찍한 공격"이라며 "그는 많은 사람들을 질병으로부터 구한 훌륭한 의사였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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