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정규앨범 쇼케이스 취소…'프로듀스' 조작 논란 여파
김현민
khm@kpinews.kr | 2019-11-07 10:27:00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11일로 예정된 쇼케이스 취소 공지
조작 논란에 휩싸인 그룹 아이즈원이 정규앨범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7일 오전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보도자료를 내고 "11일 예정이었던 아이즈원 쇼케이스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기자님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11일 저녁 6시 신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었던 아이즈원은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쇼케이스가 갑작스레 취소된 계기는 Mnet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Mnet PD가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지난 5일 구속된 데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 PD는 경찰 조사에서 시리즈의 시즌3과 4의 조작을 인정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시즌3에 해당하는 '프로듀스 48'을 통해 선발된 12인조 걸그룹이다. 당시 방송에서는 가수 연습생들이 경연을 펼치며 시청자 투표 등을 통해 순위를 매긴 것으로 나왔다.
당시 방송에서 1위부터 12위에 올라 가수로 데뷔한 연습생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