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함중아, 폐암 투병 끝 별세…향년 67세

김현민

khm@kpinews.kr | 2019-11-01 14:55:51

빈소 영락공원 장례식장, 3일 발인

가수 함중아(본명 함종규)가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 가수 함중아가 1일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9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함중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함중아는 1일 오전 10시께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의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응급실에서 향년 67세로 숨을 거둔 것으로 이날 알려졌다.

19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한 함중아는 1978년 밴드 함중아와 양키스로 데뷔했으며 '풍문으로 들었소', '카스바의 여인', '내게도 사랑이'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그는 방미, 인순이, 하춘화 등의 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2014년 폐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온 함중아는 지난해 9월 2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금정구 두구동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엄수된다. 장지는 경북 경주 강동면 경주공원묘지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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