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버질 아블로 한정판 출시…몇 명이나 줄 설까

남경식

| 2019-10-22 10:42:57

식탁, 의자, 침대 등 15개 제품 한정 수량 판매

이케아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협업한 '마르케라드(MARKERAD)' 컬렉션을 오는 11월 1일 출시한다.

마르케라드 컬렉션은 간결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홈퍼니싱 제품에 예술적인 감성과 유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식탁, 의자, 침대, 수납장, 러그 등 총 15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 이케아가 버질 아블로와 협업한 '마르케라드' 컬렉션 단모 러그 제품[이케아 제공]

버질 아블로는 스트리트 패션과 럭셔리 패션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평가받는 디자이너다. 지난해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루이비통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이케아의 크리에이티브 리더 헨릭 모스트(Henrik Most)는 "디자인에 대한 이케아와 버질의 새로운 시각을 결합함으로써 대담하면서도 현대적인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지난 5월 버질 아블로와 협업한 한정판 러그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는 2000명에 가까운 고객들이 출시일 전날 밤부터 줄을 서며 대기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르케라드 컬렉션은 오는 11월 1일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를 대상으로 선판매된다. 러그 및 장바구니 제품은 1인당 최대 구매 수량이 3개로 제한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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