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편 영화로 보는 '1인가구'의 삶…18~19일 무료 상영
손지혜
| 2019-10-18 09:38:04
1인가구의 삶을 16편의 영화로 들여다보는 무료 영화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18~19일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스페이스에서 '1인 가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담은 단편영화들이 상영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공모전을 통해 341편의 응모작을 접수했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에 진성문 감독의 '안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한태희 감독의 '졸업', 우수상은 김지산·유정수 감독의 '조안' 등이 차지했다. 영화제에서는 수상작 5편 외에 11편이 추가로 상영된다.
김복재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1인가구는 이미 보편적인 가구 유형인데 반해 지원정책이나 사회의 인식은 아직 보편화되지 못했다"면서 "이번 영화제를 통해 1인가구에 대한 인식과 공감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