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 '음성' 판정
이민재
| 2019-10-16 19:51:23
농장주, 돼지 4마리 폐사한 것 발견해 신고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지난달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다목적방역방제차량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16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돼지농장이 신고한 ASF 의심 돼지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 검사를 거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이날 밝혔다.
이 농장주는 이날 오전 비육돈(고기용 돼지) 4마리가 폐사한 것을 발견해 경기도에 신고했다.
해당 농장은 돼지 1760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이 농가로부터 반경 3km 내에는 돼지 5700여 마리가 더 있었다.
현재 파주와 김포, 연천, 인천 강화 등에선 ASF가 발생한 농장을 기준으로 돼지 15만4548마리가량이 살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