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와 함께 치매예방 앞장
UPI뉴스
| 2019-06-25 10:41:07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와 함께 치매예방 앞장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추진하는 1:1 방문형 인지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기억지키미 활동가 24명이 지역노인의 뇌 건강을 책임지는 가정방문활동을 수행중이다.
기억지키미는 주 1회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치매예방체조, 치매愛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차주일정안내 등으로 1:1로 방문해 인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수혜자 2명에게 20회기를 진행한다.
영동군 7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가 없는 독거노인 중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 한 후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들은 치매안심센터 인지예방활동 지침서인 활동교재 치매愛기억담기 워크북과 활동교구를 가지고 30분 전·후의 소요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숨어있는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보건소에 연계함으로써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6월 현재까지 34명의 수혜자가 등록되었으며, 대상 노인 모두 세심한 관리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더욱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지난 2월 기본교육에 이어, 이달 중순 3시간의 1차 보수교육을 추가 진행했다.
앞으로 활동가들은 더욱 전문화된 소양으로 수혜자의 가정에서 든든한 벗이 되어 지역노인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기억지키미 활동가를 적극 활용한 치매예방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지키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3월 개소식 이후 많은 군민들이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있으며, 60세 이상 주민 치매 조기검진, 치매진단검사, 치매환자 치료비 지원,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가족교실, 가족카페 등 다양한 치매예방사업을 하고 있다.
치매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치매상담콜센터나 영동군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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