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학교 납품 빵류 식중독균 검사

UPI뉴스

| 2019-06-21 09:47:18

하절기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 및 안전성 확보


천안시


천안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하절기를 맞아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도 확보와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학교에 납품되는 빵, 케이크, 과자류에 대한 수거 검사를 6월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학교 급식에 납품된 케이크 살모넬라균으로 대규모 식중독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이를 미리 예방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시는 학교급식 납품업체 7개를 대상으로 빵, 과자 등을 수거해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장출혈성 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제주니,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 식중독균 5종에 대한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검사결과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제품이 발견된 해당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품목제조정지 또는 해당 제품폐기 행정처분 실시, 유통식품 긴급회수 조치 등으로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 집단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수거·검사를 강화하고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 식품안전진단컨설팅과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등을 실시하겠다”며 “조리종사자 등의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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