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 치료' 협약 체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4-16 00:16:28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와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고리원자력본부는 의료장비 구입 등에 필요한 사업비 3500만 원을 지원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전문 의료진이 원전 주변 마을 주민들을 돕게 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2020년 이후 5년차를 맞아 동맥경화도 검사기를 구입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 대상 맞춤형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주에는 일광초교에서 방사선 재난 시 구호소 생활 안내 등을 주제로 훈련을 진행, 대피가방 꾸리기와 같은 체험형 교구를 활용한 수업으로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업자지원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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