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경기 동부 5개 시군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지원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8-27 00:07:45

기업당 최대 2000만 원...9월 6일까지 참여 기업 200개 사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2024 동부권역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GBSA 제공]

 

이번 사업은 동부권역 광주·하남·이천·양평·여주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동부권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이들 지역 내 중소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연매출 120억 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경과원은 200개 기업을 선정해 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은 내달 6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 웹사이트(www.egbiz.or.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동부권역센터(031-830-8562)로 연락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창안개발(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 산업기술 정보) △제품생산(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판로개척(홈페이지 제작지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제품패키지, 국내 홍보 판로지원) 등 3가지 분야 중 1가지다. 항목에 따라 기업 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이천시 소재 S사는 일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S사 관계자는 "지원 사업을 통해 전년 대비 국내 매출이 2억 4800만 원 증가했고, 3만 달러 규모의 해외수출을 기록하며 2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도 동부권역 중소기업의 개발, 생산, 마케팅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요소를 지원한다"며 "기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과원은 동부권역 개발생산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194개 기업을 지원해 291건의 사업화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들 기업의 매출액을 약 1365억 원 증가시키고 310명의 신규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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