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내년 국·도비 8170억 확보…김산 군수, 국회 긴급방문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03 23:48:05
사업 반영 현황 확인 목적
▲ 김산(왼쪽) 무안군수가 3일 국회에서 서삼석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군 관련 예산 세부 항목을 점검하는 등 지원 규모를 살피고 있다. [무안군 제공]
김산 무안군수가 3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직후, 핵심 사업의 반영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국회를 긴급 방문했다.
김 군수는 서삼석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만나 군 관련 예산 세부 항목을 점검하고 군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자원 개발 등 주요 분야의 지원 규모를 살폈다.
무안군은 내년 예산에 국·도비 8170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SOC 사업으로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5700억 원 △무안 현경~해제 국도 건설 27억 원이 반영됐다.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은 △농업 글로벌 AX 비즈니스센터 23억 원 △농업 AX 실증센터 구축 20억 원 △전남 갯벌생명관 건립 9억 원 △승달산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 2억 원이 확보됐다.
안전환경 분야 사업은 △무안천 하류 정비 2억 원 △갯벌랜드·청천리 하수관로 정비 15억 원 △어촌신활력 증진 3억 원 △톱머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5억 원 △무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 25억 원 △일로 하수처리장 정비 10억 원 등이 반영됐다.
김산 군수는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추진 과정에서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 반영이 미흡했던 사업은 앞으로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재원 확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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