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尹 대통령 향해 "마지막 기회"...또 탄핵 경고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6-22 00:43:29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후 페이스북 통해
"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것 꼬이고,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 됐다" 인용
"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것 꼬이고,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 됐다" 인용
김동연 경기지사가 지난해 7월 수재 구호에 나섰다가 숨진 '해병대 채 상병' 사건 특검법과 관련, "마지막 기회"라는 말로 탄핵을 연상시키며 윤석열 대통령을 압박했다.
| ▲ 김동연 경기지사.[경기도 제공] 김동연 지사는 1월 2일 부산 가덕도에서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테러 후와 지난 4·10 총선 뒤는 물론, 기후 환경과 관련해 외국의 인사들을 만날 때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해 왔다. 김 지사는 21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가 끝난 뒤 페이스북을 통해 "한 사람의 격노로 모든 것이 꼬이고,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가 됐다"는 박정훈 대령의 말을 인용하며 대통령을 직격했다. 그는 "오늘 청문회는 박정훈 대령의 저 한마디로 모든 것이 명확해졌다"며 "이것이 대통령이 말한 '법치'냐? 결자해지하자"고 요구했다.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당한 테러 다음 날인 1월 3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자회견에서 "우리 민주주의는 물리적인 테러가 아니어도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이미 많은 정책적 테러를 당해 왔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4·10 총선 후에는 자신의 SNS에 "이번 총선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라며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마지막 기회'라는 의미와 같은 말로 윤 대통령을 저격하는 등 수시로 공격해 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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