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방안 '전담TF' 구성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4-29 00:05:26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해 6월말 폐점한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대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일자리국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 TF'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폐점 이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새로운 사업자를 찾지 못해 주변 상권 매출 급감과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이어져 도심 공동화 현상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과를 비롯해 도시재생과·평생교육과·공유재산경영과 등 관계 부서와 시정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포함된 전담 TF를 구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TF팀은 주변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현재 전담 TF를 구성하고, 다양한 활용 가능성과 방향 등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라며 "시민 의견 수렴과 유관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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