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강남, ♥이상화와 사귀게 된 계기 공개
김현민
| 2019-05-10 00:22:04
'해피투게더4'에서 가수 강남이 연인인 스피스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연애를 시작한 계기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눈이 부시네' 특집으로 꾸며져 정영숙, 노주현, 민우혁, 강남, 윤태진, 진아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이상화를 처음 만난 에피소드를 말했다. 그는 "평창 올림픽을 봤는데 (이상화가) 정말 멋있더라. 제가 팬이 됐다. 그래서 많이 찾아봤더니 대단하신 분이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몇 개월 뒤에 (이상화를) 정글에서 봤다. 스타라서 어깨가 올라가 있을 줄 알았는데 완전히 낮춰서 살고 사람들한테 잘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상화가 처음엔 자신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강남은 "비행기 타고 있을 때 (이상화가) 옆자리였는데 두 시간 정도 지나서 자리를 곽윤기랑 바꾸더라. 나를 엄청 안 좋게 봤다고 생각했다. 제가 '어벤져스2'를 세 번 보니까 (이상화가) 심심해서 (자리를 옮긴 거였다)"며 "저도 뭐 굳이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관해 "정글에 갔다 오고 나서 모임이 생겼다. 그 후로 자주 봤다. 그러면서 호감이 생겼다. 단체 대화방이 있는데 연예인이 그분(이상화)과 저밖에 없었다. 그분이 카드를 읽어버렸는데 카드를 제작진이 갖고 있었다. 근데 제작진이 일하고 있으니까 저랑 둘밖에 대화할 수 없는 거다. 그때 친해졌다"고 얘기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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