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행안부 지역발전 간담회-수산제 농경문화축제 15일 개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1-12 10:06:04

경남 밀양시는 11일 햇살문화캠퍼스 열두달에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11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과 밀양시 간 상생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행안부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 재정정책과 신지희 사무관을 비롯해 밀양시 곽근석 부시장, 국장 및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 청취와 함께 지방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8월 29일 밀양시와 행정안전부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결연기관 간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앙부처와의 정책 연계 및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인구소멸 위기 대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적·정책적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곽근석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3회 수산제 농경문화축제 15일 개막


▲ '제3회 수산제 농경문화축제' 포스터

 

경남 밀양시는 15~16일 이틀 동안 우리나라 대표 3대 수리시설인 수산제 역사공원에서 '제3회 농경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보고, 놀고, 맛보는' 다양한 로컬 농경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15일 밀양새터가을굿놀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밀양의 대표 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와 작약산 예수제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2시에는 인기가수 특별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부스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규방공예, 도자공예, 목공예, 액세서리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마켓이 열린다. 국밥·파전·뻥튀기·달고나·어묵·라면 등을 맛볼 수 있는 전통 주막과 추억의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축제 참여자들이 전통 기술의 우수성을 겨루는 농경문화 경연대회로, 15일에는 새끼줄 꼬기 대회에 이어 16일에는 짚풀공예 경진대회가 이어진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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