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경영진, 전국 사업소서 '쿨링 푸드트럭' 근로자 위문활동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7-17 00:05:00

한국동서발전이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 사업소 대상으로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 16일, 울산발전본부 직원들이 푸드트럭에서 나눠주는 온열질환 예방 디저트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 [한국동서발전 제공]

 

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지난 10일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22일까지 당진·울산 등 주요 발전소와 음성·신호남건설본부를 찾아 현장설비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16일 오후에는 권명호 사장이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폭염·태풍 등 자연재해 종합대책 △발전설비 무고장 달성 방안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중요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날 시원한 컵빙수·디저트 등 푸드트럭을 운영, 무더운 더위 속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땀 흘리는 협력사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향후 순차적으로 전 사업소에 푸드트럭을 지원해 무더위 쉼터 기능을 제공하고,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권명호 사장은 "올해 여름은 역대 최고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전 직원과 협력사가 한마음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10일부터 전력수요 폭증 등 비상상황에 즉각 대비하고자 전력수급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 권명호 사장이 16일 울산발전본부 철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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