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전설' 이민우 前 이사장, '킨텍스' 10대 대표이사 선임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12-24 22:52:33

신임 사업부사장엔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 직원으로 입사해 이사장까지 올라 '전설'로 불리는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전 대표가 이번에는 킨텍스 대표로 선임됐다.

 

▲ 이민우 킨텟스 신임 대표이사.  [킨텍스 제공]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킨텍스 제10대 신임 대표이사에 이민우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업부사장에는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와 부사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민우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과 함께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부문 이사를 거쳐 2019년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내부 출신 직원이 이사장에 오른 것은 경기도 공공기관은 물론 전국 신용보증재단에서 유일해 '전설'로 불렸다. 여기에 그치기 않고 이민우 이사장은 15대 이사장까지 연임하며 전무후무한 인사 기록을 남겼다.

 

이정훈 신임 사업부사장은 1992년 코트라(KOTRA)에 입사해 CIS지역본부장 겸 모스크바 무역관장,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등 핵심 요직을 거쳤다. 현재는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