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유족, 젊은 예술인 돕는 '빛이나' 재단 설립
남국성
| 2018-09-07 22:13:28
지난해 12월 세상을 등진 샤이니 종현의 유족이 젊은 예술인들을 돕기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
종현의 모친 이은경씨와 유족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모임을 갖고 재단 '빛이나'를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빛이나'는 지난 1월 발매한 샤이니 종현의 유작 '포에트 | 아티스트' 타이틀곡 제목이다.
이 재단은 설립취지문에서 "소속사가 없어 힘들어하는 젊은 예술인들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예술계 고등학교와 장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 재단은 젊은 예술인들의 영혼을 달랠 수 있는 심리상담치유센터도 운영한다.
재단 운영비는 종현이 남긴 음악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재단측은 매년 12월 샤이니 종현을 기리는 '빛이나 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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