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꿈·희망 응원 '제4회 무안 YD 페스티벌'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1-15 22:14:49
락 경연대회와 부활·크라잉넛 등 유명 록커 등장도
젊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제4회 무안 YD 페스티벌'이 15일 막을 올랐다.
이번 축제는 '즐거움이 터진다! 무안 YD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사흘동안 남악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개최 장소는 전남에서 청년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개막식도 수능이 끝난 뒤 열려 수많은 청년과 수험생들이 유명 가수 김나영과 밴드 루시와 함께 개막을 즐겼다.
개막식은 무안군 청년을 대표해 강산 국립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 송주원 초당대학교 총학생회장의 패기 넘치는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됐다.
개막퍼포먼스는 내빈들이 희망상자를 여는 순간 무대에 오색 꽃가루가 뿌려져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관객에게는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선물 교환권과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해 참여자 모두가 축제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남 대표 청년축제인 '무안 YD 페스티벌'은 올해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거리퍼레이드를 축제 2일 차인 토요일로 변경했다.
또 댄스배틀 '올아웃', 락 경연대회, 길거리 캐스팅 등 콘텐츠를 강화해 가을밤의 즐거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 둘째 날은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 9개 읍면민, 각종 단체 등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 스트릿댄서가 참가하는 댄스배틀 '올아웃', 유명 래퍼 비와이, 행주 등이 함께하는 힙합페스타가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락을 사랑하는 전국의 아티스트가 겨루는 락 경연대회, 부활, 크라잉넛, 엔분의 일 등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일자리, 주거 등 청년 정책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청년 정책 제안대회, 대학일반부 16팀, 중등부 8팀이 참가하는 3대3 길거리 농구대회도 열린다.
김산 군수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그들의 꿈과 비전을 펼쳐 보이는 자리로,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안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 같은 축제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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