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구 일대, 낙뢰로 단수와 정전사고 잇따라 발생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9-18 22:01:36
서원구 단수 및 탁수…상당구 950여가구 2시간째 정전
▲낙뢰정전으로 인한 정수장 응급복구 안내문자.[안내문자 캡처]
충북 청주 서원구와 상당구 일원에 낙뢰로 인한 단전과 정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8일 오후 6시 30분쯤 낙뢰가 정수장에 간접 타격을 입히면서 서원구 수곡동, 분평동, 산남동, 모충동 일대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수도꼭지에서 탁한 물이 쏟아졌다.
이와관련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낙뢰정전으로 인한 정수장 응급복구중"이라며 "서원구 일대 일신 단수및 탁수에 유의해 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보냈다.
또 한전 측은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상당구 영운동과 금천동 일대 950여가구가 약 2시간째 정전됐다고 밝혔다.
한전 충북본부는 낙뢰로 인해 전선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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