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북미회담서 납치·핵·미사일 문제 해결되길"
강혜영
| 2019-02-26 22:01:59
"일본과 미국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미 정상회담이 납치, 핵, 미사일 문제 해결로 이어지기를 강하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NHK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6일 중의원 총무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인 납치 문제에 대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협력을 약속하는 취지의 강력한 발언을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일본과 미국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검토는 핵탄두와 핵물질 재처리 농축시설과 탄도미사일, 제조 시성의 폐기 및 검증 등 많은 요소를 포함하는 복잡한 문제"라며 "구체적인 진행방식과 한반도의 평화 및 안전을 둘러싼 논의에 대해서도 미국과 긴밀하게 조정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야 다케시 방위상도 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납치, 핵, 미사일 문제의 해결에 결부 구체적인 성과가 있는 회담이 되길 바란다"면서 "동아시아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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