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위성 1호기 발사 연기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11-11 21:49:09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영향 추정…발사 일정 재 논의 중
▲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 예정인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경기도 제공]
경기도 기후위성 1호기 발사가 연기됐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스페이스X(SpaceX) 팔콘(Falcon)-9 로켓을 통해 발사하는 계획이 미국측 사정으로 발사일정이 재논의되고 있다.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으로 상업용 우주발사에 대한 긴급 명령을 내린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기도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을 발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경기기후위성은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기후 대응을 위해 추진한 위성 프로젝트로, 광학위성 1기, 온실가스 관측위성 2기로 구성됐다.
경기기후위성은 토지이용 현황 정밀 모니터링 △온실가스(메탄) 배출원 식별 및 배출량 추정, 홍수·산불 등 기후재난 대응 및 피해 상황 모니터링 등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중 1호기의 무게는 약 25kg, 크기 20cm×20cm×40cm의 초소형 위성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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