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마고, '2023년도 융합형 과제'서 교육부장관상 등 수상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12-11 21:55:27
경기도 오산 소재 세마고 과학 중점 과정 2학년 3개 팀이 '2023년도 융합형 STEAM R&E 과제'에서 교육부장관상과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융합형 연구과제(STEAM R&E)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연구 활동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과학기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전국 고교생 대상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연구 지원팀 120개 팀 중 세마고는 10개 팀이 선정됐으며 3개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마고 류혜정 교사가 지도한 2학년 과학중점과정 장윤초, 양서연, 박유진, 이예림 학생은 화학 분야 '애플망고의 상태를 비파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레퍼런스 및 메뉴얼 제작'을 주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정승우 교사가 지도한 김민서, 하정은 학생은 환경 분야 '탄소섬유를 활용한 수질정화 연구와 인공수초의 제작'을 주제로, 허원도 교사가 지도한 과학중점과정 송채린, 정소영 학생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현삼을 이용한 교정기 항균 효과 탐구 및 천연 교정기 세척제 제작'를 주제로 각각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세마고 유춘균 교장은 "세마고는 매년 융합형 연구 과제 활동에 참가해 다수의 R&E를 제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