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4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우수상 쾌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02 21:43:40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남 화순군 동면 오성 소하천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순군은 이번 우수사례에서 전국 80개 지자체 가운데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6개의 소하천에 대해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일 밝혔다.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최근 5년 이내에 정비사업이 완료된 전국 소하천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환경성, 조화성 등 20개 항목을 심사해 우수하게 정비된 13개 소하천에 표창과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화순군은 행안부 장관상 표창과 함께 2025년 소하천정비 사업 재난특교세 수요 신청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오성소하천 정비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98억 원을 투입해 1.97km 구간을 정비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마을 내 타올 공장을 주차장과 편의시설로 탈바꿈하고, 무제부 구간은 그대로 존치해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예산까지 절감하는 등 다양한 항목에서 호평을 받았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시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재해예방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친환경적인 사업 추진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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