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신안 해상서 승객 267명 탄 여객선 좌초…목포해경 구조 나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19 21:52:19

 

제주에서 전남 목포로 향하던 씨월드고속훼리 소속 여객선이 좌초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19일 밤 8시16분쯤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화물기사 100명, 승객 100명 등 모두 267명이 승선해 있는 2만6000t급 여객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19일 밤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돼 해경이 승객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현재 좌초된 여객선은 뱃머리가 족도 섬에 올라타 있고, 왼쪽으로 15도 이상 기울어져 엔진이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객선은 이날 오후 4시 40분쯤 제주항에서 출항해 목포항에 도착 예정이었다. 

 

해경은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객 구조에 나서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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