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객 40만명 돌파…31일까지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0-27 21:41:03

수묵에 현대미술 접목·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관람객 호응 잇따라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누적 관람객 4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관광객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비엔날레사무국 제공]

 

27일 조직위에 따르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참신한 전시연출 기획으로 수묵에 현대미술을 접목해 다양한 계층이 즐기도록 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 대학생 수묵제, 어린이 수묵제 등 수묵을 대중화하기 위해 참여층을 넓힌 것이 입소문을 타며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박노수·오용길·장욱진·백남준 등 유명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인공지능 수묵화, 아트마켓·수묵 그리기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체는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 것도 한몫 했다.

 

이건수 총감독은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세계 유일 수묵비엔날레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수묵의 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속에서’란 주제로 목포와 진도 등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