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 교육청 일행 4명 '민주화도시 광주' 닷새동안 방문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0-24 21:41:59
지난 4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협의 결과
5·18 외국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기념비 참배▲ 독일 라이프치히교육청 교육감 일행이 국제교육교류를 위해 광주광역시교육청을 방문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5·18 외국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기념비 참배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독일 라이프치히교육청 교육감과 관계자들이 24일~28일까지 닷새동안 방문한다.
2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하이놀트 교육감 등 4명은 지난 4월 이정선 교육감이 라이프치히 교육청을 방문해 교육감과 협의한 결과로 당시 역사, 민주시민, 정치, 미래교육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학생과 교원, 학교 간 교육 교류를 합의했다.
하이놀트 교육감 일행은 앞으로 국제교육교류 협력(MOU) 체결, 양국 교육정책 세미나, 중·고등 학교 방문,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한국 전통문화 탐방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라이프치히교육청은 한국의 교육 시스템 이해와 학교 간 국제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학교, 일반고, 마이스터고, 과학영재고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 과 특색 사업을 이해하고 수업 참관, 시설견학, 학교 간 국제교육교류 방안 협의 등이 진행된다.
방문단은 이정선 교육감 등과 함께 광주의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체험하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도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5·18 민주화운동 현장을 영상에 담아 외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기념비 방문도 이뤄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양 교육청 간 국제교육교류를 통해 상호 교육 정책을 이해와 광주 교육공동체의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광주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육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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