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밀양아리랑' 무형유산 지정-농산물유통상생協 첫 회의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9-28 01:21:30
'밀양아리랑'이 경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고시됐다고 밀양시는 27일 전했다.
밀양아리랑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유구하게 불리고 전승돼온 무형유산이다.
시는 밀양아리랑 국내외 학술연구, 전통문화 콘텐츠 제작, 전통문화 축제화 등 밀양아리랑의 문화적 공동체 정체성 확립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2021년 정선군, 진도군과 함께 대한민국 3대 아리랑 협의체를 구성해 아리랑을 통한 지역 간 소통과 교류에 앞장서 왔다.
시는 '2024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음 달 18일부터 밀양강 일원에서 지역 무형유산 축전을 열고, 12월에는 밀양아리랑 판타지아 공연을 개최해 밀양아리랑의 전통과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밀양시, 농산물유통상생협의회 첫발
밀양시는 27일 시청에서 지역 농산물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농산물유통상생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밀양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주요 역할로는 △중장기 원예산업 발전계획 수립 및 검토 △유통협의체 간 기능 및 역할 분담 기준 설정 △농산물 유통 및 수급 문제 진단과 개선 방안 강구 등이다.
안병구 시장은 "정부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밀양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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