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반나' 타봤나…기장군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눈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4-24 00:30:15

공영자전거 가입자·누적이용건수 쑥

부산 기장군은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정관읍 좌광천 일원에서 공영자전거 '타반나'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10월부터 본격 운영된 기장군의 공영자전거 '타반나'는 최근 가입자 숫자 1만3000명에 누적이용건수 4만4300건을 넘어서면서 군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 정종복 군수가 자원봉사자 및 새마을지회 회원 등과 '타반나'를 타고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자전거의 날'은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 4월과 자전거의 앞뒤 두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이 만나서 매년 4월 22일이 기념일로 정해졌다.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및 새마을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타반나'를 타고 아름다운 좌광천 자전거길을 누비면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정종복 군수는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해 기장군이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역 내 자전거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 공영자전거 '타반나'는 전용 어플을 이용해 13세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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