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男 무용수"...박상원, 배우 데뷔 전 독특 이력
이유리
| 2018-11-24 21:20:58
박상원의 배우 데뷔 전 이력이 주목 받고 있다.
박상원은 한 방송에서 무용수로 활동하다가 배우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박상원은 "연극과를 나왔다. 그 때는 방송국 시험을 보지 않으면 TV에 나올 수 없던 시절이었다. 난 연극 무대가 좋았고 방송국에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상원은 "그때는 현대무용이 연극 같았던 시절이다. 그때 무대에서 춤추고 연기했다. 난 대한민국 1호 남자 무용수였다"고 말했다.
또 "그때 유명한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는데 내가 일주일 내내 연습하는 것과 달리 선배님들은 일주일에 이틀 정도 연습하시고도 무대 위에서 너무 연기를 잘하시더라. 그때 먼저 이름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난 굉장히 늦게 방송국에 들어간 편이다"고 털어놨다.
박상원이 첫 시험부터 붙었던 것은 아니다. 박상원 역시 KBS 공채 시험에서 낙방하며 좌절을 맛봤다. 박상원은 "그 경험 때문에 방송국에 들어간 후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