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농축산부, 5년간 324억 규모 '농촌협약' 체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4-25 21:39:03

오태완 군수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
2년 전 선정된 부림면 포함하면 574억 규모

경남 의령군은 2028년까지 국비 등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 오태완 의령군수가 송미령 농축산부 장관과 농촌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위해 농축산부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의령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부림면 중심지 활성화(160억) △궁류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1+2단계(57억) △봉수면‧유곡면‧지정면‧낙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2단계(53억) △낙서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15억) 등 8개 사업을 전개한다. 2022년 선정된 부림면 농촌공간정비사업 250억 원을 포함하면 총 574억 원 규모다.

 

의령군은 지난 2022년부터 여러 분야 전문가와 함께 주민 주도 상향방식의 사업을 발굴 작업을 통해 농촌공간전략계획과 부림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선정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것"이라며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사람들이 놀러 오고, 일하러 오고, 살려오는 농촌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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