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비전 완성하겠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7-01 21:27:18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민선 7~8기 그동안의 성과를 결집해 더 큰 해남의 미래를 구상하고 장기발전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데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명 군수는 1일 후반기 첫 정례회의를 통해 "민선8기 2년이 지나고, 새로운 2년의 시작을 맞아 군민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거듭해온 저력을 살려 군민만 바라보고, 해남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차질없이 이뤄지면 해남의 미래세대는 땅끝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 유라시아의 시작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히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다"고 후반기 비전을 밝혔다.
아울러 "민선8기 후반기는 해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세대의 먹거리가 될 성장동력의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대부분 사업이 지금하지 않으면 10년 이상 기다려야 할 어렵고 힘든 사업이지만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첫 단추를 성공리에 꿰게 된 만큼 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의 비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기회발전특구를 비롯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점 조성, KTX 해남노선 국가계획 반영 등 3대 역점사업과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과 농업연구단지 조성, 탄소중립 에듀센터와 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 수산양식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해남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주요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해남의 20년, 30년을 좌우할 장기성장동력을 육성하는 '해남 2030 프로젝트'를 통해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전환, 탄소중립과 첨단 미래전략산업의 중심지 도약, 사통팔달 가까워지는 해남을 통한 인구의 유입을 전략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3대 역점 사업중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업단지 2개소 등 26만 평이 지난달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솔라시도 기업도시 데이터센터 조성 66만㎡와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20만㎡ 등 86만㎡로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첨단전략산업이 육성된다.
또 이달 한 달 동안 청사 로비에서 '해남의 혁신, 함께하는 변화'를 주제로 민선 8기 2년 해남의 분야별 군정 성과와 후반기 중점 추진 계획에 대한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회에서는 주요 분야별 성과와 변화상을 제시하고 후반기 역점 추진할 2030 프로젝트 등 미래 비전을 군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지표로 정리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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