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한미동맹 더욱 강화"...천안서 한미동맹 72주년 포럼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12 21:29:10

유성재 충남도의원, 영어로 민간차원 자원봉사의 중요성 강조

사단법인 한미동맹협회가 주최하는 한미동맹 72주년 기념 포럼이 '자원봉사와 한미동맹(Volunteering and the ROK-U.S. Alliance)'을 주제로 12일 천안시 동남구 천호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한미동맹 제72주년 기념포럼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KPI뉴스]

 

이날 행사에는 송영규 한미동맹협회 이사장과 김연정 한미동맹협회 여성 회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유성재 충남도의원(천안 서북구), 조미선 국민의힘 천안갑 당협위원장, 여성단체와 자원봉사단체 회원, 평택 미군기지 에 근무하는 미군 장병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유성재 충남도의원은 유창한 영어로 민간 차원의 한미동맹 강화의 필요성과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또  장혁 천안시의원이 '자원봉사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주한미군(USFK)의 천안지역 자원봉사 사례가 소개되고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민군 협력의 생생한 모습이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자원봉사를 통한 한미동맹의 지속가능성 확대방안'을 주제로 전문가와 참석자 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자원봉사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국가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한미동맹협회 관계자는 "자원봉사를 매개로 한미 양국 시민 간의 교류와 연대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미동맹은 1953년 체결된 상호방위조약을 기반으로 안보뿐 아니라 문화, 교육,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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