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투비행장 반대대책위, 면민의 날 잇따라 '이전 반대' 활동 벌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4-15 21:11:46

전남 무안군민의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움직임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 지난 13일 무안 운남면민의 날에서 무안군민들이 '광주 군공항 이번 반대' 문구가 적힌 박 터트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청계면과 운남면민의 날이 열린 목포대와 운남초를 잇따라 방문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범대위는 이날 무대 위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문구가 적힌 상자를 밟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팜플렛 제작과 종이모자를 배부하는 등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주민들은 운남면민의 날 행사에서 '박 터트리기'를 경기를 통해 무안 이전 반대 의지를 다졌다.

 

정총무 범대위 사무국장은 "광주시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무안군민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전투비행장이 좋은 거면 광주에 그대로 두는 것이 맞다. 무안군민들이 반대하면 절대 올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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