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 첫 만남 이뤄진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

김현민

| 2019-05-17 21:41:42

지난해 2월 방송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회자

열애를 공개한 배우 소지섭과 OGN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의 첫 만남이 '본격연예 한밤'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2월 2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리포터 조은정이 당시 개봉을 앞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주연 소지섭, 손예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조은정이 소지섭, 손예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해당 인터뷰에서 조은정은 영화에 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소지섭과 손예진에게 "나의 파트너의 자랑을 한 가지씩 해본다면"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손예진은 "밤샐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지섭은 손예진을 두고 "기본적으로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손예진은 "그거는 오빠, 나에 대한 장점이 아닌데"라고 반응했다. 당황한 소지섭은 "배우한테는 최고의 장점이다. 예쁘고 이런 거는 이미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소지섭의 장점이) 정말 많다"며 "오빠가 현장에 딱 오면 든든했고 불편한 지점들이 있으면 자기한테 다 얘기하라고 (했다)"라며 "그 말 자체만으로도 갓파더, 아빠처럼 (좋았다)"고 칭찬했다. 쑥스러워진 소지섭은 "근데 가장 중요한 연기에 대한 얘긴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조은정이 소지섭, 손예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조은정은 "그렇다면 소지섭 씨는 '잘생겼다. 매너좋다'와 '연기 잘한다'가 있으면 어떤 걸 선택하겠냐"고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소지섭은 망설임 없이 "'연기 잘한다'가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해당 방송에서 인연을 시작한 소지섭과 조은정은 추후 지인 모임을 통해 재회했고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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