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중증장애인 '바우처택시' 도입-추경안 7788억원 확정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5-16 08:37:35
경남 함안군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바우처 택시' 10대를 도입해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행하되, 휠체어를 사용하지않는 교통약자의 배차 요청이 있을 경우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우처 택시는 함안군민이면서 경남도 특별교통수단 회원으로 등록된 교통약자 중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가까운 읍면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등록 완료 후에는 경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전화 또는 스마트폰 앱(경남특별교통수단)을 통해 배차를 신청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지역은 함안군 관내로 한정된다. 이용 요금은 1회 2200원, 1일 4회, 1인당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함안군, 제1회 추경예산안 7788억 원 확정
함안군은 15일 열린 제311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일부 수정 의결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29억 원 증액된 총 7788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 6929억, 특별회계 859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분야별 증액 내역은 △농림해양수산 71억 △사회복지 35억 △환경보호 18억 △문화관광 36억 △국토·지역개발 43억 원 등으로,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둔 재정 편성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1억 원 이상 자체투자사업도 20건 총 107억 원 규모로 반영됐다. '강나루·송도 파크골프장 확장 설계' '별별상가 하우스 인테리어 공사' 등 생활 밀착형 지역개발 사업이 포함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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