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적대봉 자연휴양림에 머물며 일하는 '워케이션' 조성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04 21:09:30
근무 공간과 숙박 시설 건립에 사업비 80억원 투입 예정
▲ 고흥군, 거금도 적대봉 자연휴양림 조성안 [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은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 증가와 산림복지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산림자원을 활용한 자연휴양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비 6억 원을 확보했다.
4일 고흥군에 따르면 적대봉 자연휴양림은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금산면 적대봉 일원의 160ha 부지에 워케이션(Worcation)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포레스트 워케이션 센터, 숙박시설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휴양림 내 산책로 등 편익·휴양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산림청의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를 위한 타당성 평가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적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군민의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산림환경 요소를 활용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산림복지 혜택 제공한다.
또 휴양지에 머물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근무제도를 전국 기업단체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근무 공간과 숙박시설 등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산림휴양, 복지 공간을 제공해 군민의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함과 동시에 고흥군에 장기체류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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