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액 전년보다 25% ↑…창원시 '체불 해소 지원반' 운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1-12 21:14:16
경남 창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2주간 체불임금 해소 지원반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창원지역 사업장에서 발생한 체불액은 2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231억 원 대비 25.1% 증가했다.
시는 구청 경제교통과와 함께 체불임금 해소 지원반을 꾸려 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집중단속 기간에 체불임금 신고절차 및 생활안정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한다.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 피해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담창구 '노동포털' 및 근로감독관과 직접 연결되는 전용전화를 개설해 놓은 상태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노동자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청산 제도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설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고문 공인노무사 및 노동상담소 연중 운영을 통해 노사 관련 상담 및 법률 자문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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