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축제한마당 간 김동연 "기회는 배려 아닌 권리"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6-19 08:15:54

"더 많은 분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원하는 삶 살도록, 더 넓은 길 만들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회는 배려가 아니라 권리"라고 밝혔다.

 

▲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휠체어 장애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동연 sns 캡처]

 

김 지사는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에는 58만8294명의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일상에서 이웃 장애인을 마주치긴 쉽지 않다"며 "그만큼 아직도 불평등한 문턱, 보이지 않는 장벽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는 그 장벽을 허물기 위해 장애인 기회소득, 360도 돌봄, 장애인 누림통장 같은 정책을 하나씩 실천해 왔다"며 "더 많은 분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가 더 낮고, 더 넓은 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날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장애인, 시민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성황리 개최됐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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