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홍수통제소, 밀양 삼랑진교·함안 계내리 지점 '홍수주의보' 발령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7-10 21:02:16

낙동강홍수통제소는 10일 밤 8시30분을 기해 낙동강 수계인 밀양 삼랑진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함안군 계내리 지점에도 이날 밤 11시 3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밤 삼랑진교 모습 [낙동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 캡처]

 

이날 밤 9시 기준 밀양 삼랑진교 수위는 4.79m로, 홍수주의보 발령 수위인 5m를 0.21m 남겨두고 있다. 밀양 삼랑진교 수위는 계속 상승 중이다.

 

함안군 계내리 지점 수위는 밤 11시 40분 현재 6.54m로, 홍수주의보 기준 7m를 0.46m 남겨두고 있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지며,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침수될 수 있다.


낙동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삼랑진교 수위 상승과 관련, "부산 북구와 강서, 경남 창원·김해·밀양·양산·함안·창녕지역 주민들은 하천변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안군 계내리 지점 수위 상승과 관련해서는, 김해· 밀양·의령·창녕·창원·함안 지역 등이 특보 발령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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