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 최초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7월부터 실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23 20:53:44

위협적 상황 만드는 중증 장애인 가족 부담 완화 1:1 제공

전남 영암군이 전남 최초로 다음달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영암군이 2024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심사를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이번 돌봄서비스는 본인이나 남에게 위협적 상황을 만들거나 해를 가하는 도전행동이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가족 돌봄 부담 완화 등을 위해 1:1로 제공한다.

 

대상은 18~64세 등록 지적, 자폐성 장애인 가족 등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할 수 있고, 일상생활 능력, 도전행동, 의사소통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70~79점이면 최중증 통합돌봄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이 장애인을 방문해 개인별 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1:1 매칭으로 주중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돕는다.

 

영암군은 지난 18일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심사를 마쳤고, 현재 프로그램·시설·안전 등 보완에 나서고 있다.

 

영암군은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장애인의 사회성 발전을 지원해 모두에게 힘을 주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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