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노동자, 금천구청역서 열차에 치여 숨져

장기현

| 2019-09-02 20:50:46

2일 오후 5시 17분께 서울 금천구 지하철 1호선 선로에서 일하던 40대 외주 노동자 A 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 금천구청역 사고 현장 [구로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A 씨는 금천구청역에서 석수역 방향으로 하행하던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A 씨는 코레일 소속이 아닌 외주 인력으로, 당시 철로에서 광케이블 공사를 위한 사전 조사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안전점검 사항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열차는 이날 오후 오후 5시 51분까지 운행이 중단됐지만,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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