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13일 개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9-11 20:49:28
전남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등지에서 12일 전야제
▲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미디어 고흥 다도를 체험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 고흥분청사기 가마터에서 펼쳐지는 '화화1250' [고흥군 제공]
전남 최초 '2024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가 오는 12일 '우주 강군 고장' 고흥에서 화려한 막이 오른다.
전남 고흥군은 오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에서 '화화1250-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행사는 고흥 분청사기만의 특징과 역사성을 현대 기술에 융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국내외 최고의 미디어 아티스트와 작가가 참여해 시각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감동을 선사할 20여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0일 사전 행사에서는 분청문화박물관 100m의 외벽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인 '파란만장', 고흥의 특산물과 분청사기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미디어 고흥 다도', 고흥 분청사기 가마터에서 펼쳐지는 융복합 퍼포먼스인 '화화1250' 등이 처음 공개됐다.
'2024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고흥군은 "우리 고흥의 대표 국가 유산인 분청사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고흥의 밤 매력을 보여주는 이번 미디어아트 행사는 화려했던 고흥 도자 문화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담아 표현되었기 때문에, 고흥에서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에 오셔서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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