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민원상담 뒤 김동연 "소상공인 여러분, 꼭 살아 남아달라"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1-14 20:52:35
"어려움 이겨내면 도약의 기회 반드시 온다"
"민생 현장 그야말로 비상…숨통 틔워 줄 '슈퍼민생추경' 절실"▲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민원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민생 현장 그야말로 비상…숨통 틔워 줄 '슈퍼민생추경' 절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여러분! 어렵고 힘들더라도 꼭 살아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 어려움을 이겨내면 도약의 기회가 반드시 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에 왔다.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신청하러 오신 생선구이집 사장님, 자금 신청 상담하러 오신 치킨집 부부 사장님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년 넘게 장사하면서 코로나 때보다도 지금이 더 힘들다고 하신다. 한 중소기업 대표님은 '오늘이 제일 좋은 날이 아닌가 싶다'시며 매일 '어떻게 살아남지?' 하는 생각밖에 없다고도 하셨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민생 현장은 그야말로 비상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워줄 '슈퍼 민생 추경'과 적극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에 먼저 앞장서겠다"며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바로 실천에 옮기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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