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복지 위기가구 신고자에 건당 5만원 포상금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3-07 00:05:55

부산 기장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기장군 청사 모습 [기장군 제공]

 

위기 상황에 놓여 지원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기장군민 누구나 적정한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됐다.

신고 대상은 △실직 폐업 질병 장애 등의 이유로 소득이 없거나 위기 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다.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정을 발견한 기장군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하거나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자에게는 1건당 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단, 동일 신고자의 연간 포상금 한도는 최대 30만 원으로 제한된다.

정종복 군수는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