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권 전남도의원 6명 "순천대·목포대 공동의대 설립 돼야"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9-04 20:38:32
전라남도의회 순천권 도의원들이 도의회에서 전남 국립의대설립을 위한 '도민 상생 화합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순천대와 목포대의 공동의대 설립을 촉구했다.
정영균, 한춘옥, 김정희, 서동욱, 김진남, 신민호 도의원들은 4일 성명을 내고 '공동의대 설립 방식'이 논의에서 배제된 것에 유감을 표명한 뒤 "순천대와 목포대 공동의대 설립 방식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동·서부 두 지역이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 운영하는 의대 설립과 양 지역에 부속병원을 세우는 방식이 도민의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를 위해서는 양 대학의 합의가 필수적인 만큼 순천대와 목포대 역시 공모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전남도와 용역사, 대학들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정부 추천 공모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전 11시 목포대 도림캠퍼스와 오후 3시 순천대 산학협력관 1층 파루홀에서 대학 설명회가 열린다.
대학설명회 개최로 인해 용역기관의 국립 의대 병원 설립방식 최종안 발표는 당초 5일에서 12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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