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생일 초록공방' 전남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상 수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26 20:24:23
전남 완도군의 청년 공동체인 '생일 초록공방' 팀이 지난 20일 전남도 주관 '2023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완도군에 따르면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 '생일 초록공방'은 완도군 청년 공동체를 대표해 참가했다.
'생일 초록공방'은 그동안 '가고 싶은 섬, 생일도'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리적·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전 연령이 동참할 수 있는 '찾아가는 주민 참여 체험' 활동으로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 제작·꾸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일회용 종이컵 사용 줄이기를 위한 도자기 컵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생일 초록공방' 강미희 대표는 "다양한 공동체의 활동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서 청년 공동체 활동의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난해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노화 오감자' 팀이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생일 초록공방' 수상까지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생일 초록공방 팀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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